태도, 자기관리, 실수, 핑계, 알렉스넷
'실수'하는 것은 괜찮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실수하지 않는 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실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인간적이기도 하고 성장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은 싫어한다. 그건 실수가 아니라 실수를 가장한 '습관'이고, 실수를 앞세운 '핑계'다. 실수라는 명분으로 자기를 포장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고 주위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실수의 좋은 의미를 나쁘게 만드는 그런 사람은 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