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태도, 실행, 몽상가, 공상, 알렉스넷
“난 공상과학소설 쓰는 사람이 좋지, 판타지소설 쓰는 실행력 없는 몽상가는 싫다!”
미래과 꿈, 비전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고 어떤 그림을 그리는지 서로 이야기하다 보면 에너지를 얻는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노력 없이 그런 말만 반복하는 사람들은 싫다. 몇번은 좋은데 그 몇번 사이사이에 실현하기 위한 노력은 거의 하지 않고, 그 이후에도 어떻게 그 미래를 만들어낼 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거나 실현하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거나 실제로는 전혀 별개의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은 그저 그런 말로 순간적인 자기 위안과 자존감 혹은 허세를 드러내는 것 뿐이다. "언제까지 공상과학 소설을 쓸래?"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 아니 "언제까지 판타지 소설을 쓸래?"가 맞겠다, 공상과학소설은 최소한 현실을 기반으로 가능성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판타지소설이 더 정확하겠다.
소설 쓰지 말고, 당장 앞에 있는 거나 먼저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