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뤽베송, 영화평, 액션영화
요즘 케이블에서 8090 전설의 액션영화와 SF영화를 많이 해주는데, 그 중 하나로 #레옹 도 자주 보여준다. 그야말로 감성 액션이 무엇인지 오리지널의 위엄과 아우라가 지금도 여전하다. 여전히 힙한 느낌도 신기하고. 레옹 이후 고독한 살인청부업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들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져나왔고 - 우리나라에서는 #아저씨 도 그 파장 안에 있고, 메가히트작 존윅 시리즈도 같은 선상에 있다 - 여러 변주를 포함해서 하나의 장르처럼 되어버렸다. 그런데...
이 영화가 올해로 정확하게 딱 30년된 영화라니... 시간 흐름도 놀랍고 30년 지난 영화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도 놀랍다. 명작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