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재상 Alex Jan 03. 2017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업, 창업, 직장생활, 사회생활, 인생, 경영, 리더십

내가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들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사전에 대비할 수 있었던 일들을 어떤 이유에서든 놓치고 있다가 결국에 일이 터지고 나서야 발등의 불을 끄려고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 상황이 되면 이미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이 보다 더 어리석은 행동은 ‘소 잃고 엉뚱한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다.

이 정도되면 게임 끝이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소탐대실’과 더불어 항상 머리 속에 염두해두고 있는 말이다.

특히 사업이나 경영, 리더십에서 반드시 생각해볼 부분이 아닐까 싶다.



작가의 이전글 평가 : 사람은 좋다. (그런데 무능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