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두려움 속에 사는게 노예

인생, 삶, 사회생활, 직장생활, 자존감

by 강재상 Alex

두려움 속에서 사는 게 노예다.
누군가에게 인생을 볼모로 잡혀서 휘둘리기 때문에 두려운거다.
두려움의 대상, 즉 무서운게 그 누군가라는게 불행한거다. 성인이라는 의미가 자기 인생을 산다는 것인데, 남이 하라는데로 남의 인생을 살고 있으니 말이다. 그건 성인이 아니다, 애랑 무엇이 다른가?
자기가 주도하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두려울 사람이 없다.
단지 자기 자신만이 두려울 뿐.


keyword
작가의 이전글사자와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