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과 창업의 냉정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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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과 창업의 냉정한 현실이다!

더이상 취업문제의 대안으로 스타트업과 창업을 판타지로 현혹하는 행동은 없었으면 한다. 취업 보다 훨씬 더 힘든게 스타트업과 창업이다.

특히 첫 사업아이템으로 한번에 성공할 확율은 로또와 같다.

끊임없이 사업모델 피봇팅과 재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거기에 맞는 섬세하고 철저한 밀착형 육성과 교육, 코칭과 지원을 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돈 퍼준다고 알아서 잘될거라는 단순 무식한 방법은 절대 안먹힌다. 그것은 낚시질도 안가르쳐주고 좋은 낚싯대랑 고급 미끼만 주고선 물고기 잡으라는 말이나, 무기 다루는 방법도 안알려주고 좋은 총과 수류탄, 폭탄을 주고 무조건 전쟁터에 나가라는 말과 같다.

http://v.media.daum.net/v/20180704174950477?f=m&rcmd=rn

[벼랑 끝 청년 창업가]10곳 중 9곳 폐업..벼랑끝 청년창업

공짜로 주는 어떤 돈이라도 결국엔 '빚'이라는 점을 그렇게 강조하지만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남의 돈은 결국엔 내 돈이 아닌데 말이다. 내가 청년 창업가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잔소리 중 하나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1YE6S4FU?OutLink=relnews#_enliple​

[벼랑 끝 청년 창업가]취업 타이밍 놓쳐 알바 전전하며 빚 갚아...'결혼은 꿈도 못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