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세대, 슬직살롱, 인성, 태도, 매너, 직장인, 창업, 스타트업
학원세대 단상, 앞서 이야기한 것에서도 그렇고 모두 다 그렇지는 않다.
꽤 많은 20대-30대 초반이 그렇다는 의미다.
한마디로 인성, 태도와 매너 차원에서의 이야기랄까?
1. 회사 다닐때도 그랬고 지금하는 일에서도 그렇고 면접 때 갑자기 안나오는 경우가 잦다.
아예 연락을 안받거나 전화를 꺼두기도 한다. 그래서 당연히 노쇼를 항상 감안해서 계획한다.
그리고 면접 때 지각도 많다. 늦을 것 같다고 시간을 바꿔달라고 하거나, 아예 다른 날은 안되냐고 연락이 온다.
부모님이나 보호자와 함께 대동하는 경우도 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 좋은 점수를 못받는다.
성인인데 여전히 어린애 못벗어난 것이고, 비즈니스 상황에서 용납될 상황도 아니다.
2. 직장이면 출근해서 일하다가, 교육에선 교육 받다가 그냥 쓰윽 안나온다. 그래서 연락하면 역시나 연락을 안받거나 전화기를 꺼둔다. 아니면 부모님이나 이성친구가 받는다. 얼마나 내 아이를, 내 애인을 힘들게 했으면 이러냐며 오히려 성을 낸다.
역시나 성인인데 여전히 어린애 못벗어난 경우다.
이런 이야기하면 꼰대 소리한다면서 우리나라가 보수적이라서 그렇다고 오히려 큰 소리 치기도 한다. 미안한데 이건 그냥 인성과 태도가 엉망이고 매너가 없는거다. 한마디로 무례한거다. 이건 우리나라 상황이 아니라 글로벌 매너이자 글로벌 상식이다. 서구권 같으면 그냥 해고 당하거나 소송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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