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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재상 Alex Nov 05. 2018

알렉스넷 멤버들의 성장속도

스타트업, 창업, 사업, 알렉스넷

알렉스넷을 올해 5월말에 시작했으니 만 5개월 조금 넘었다.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든 1년 미만, 평균 5개월차 팀 12팀으로 시작했는데, 지금 5팀이 나가고 7팀이 남았다. 팀내부 사정으로 나간 한팀 빼고 나머지 4팀은 VC나 펀드로 투자 확정되어 나가게 되었다. 살아남은 소수의 스타트업들이 2-3년 각종 지원사업을 전전하며 겨우 연명하다가 그 안에 투자 받거나 사업이 잘되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거나 사업을 접는게 일반적인데, 알렉스넷 멤버들은 생존확율도 압도적이고 1년 안에 다음단계로 가는 등 성장속도도 압도적이다. 아직 판단하기 이르긴 하지만 알렉스넷의 철학과 선발방식, 육성방법론과 운영방식의 성공으로 보고 싶다. 시작할 때만해도 20-30명 북적였는데 순식간에 반 정도 밖에 없어서 마음 한켠이 횡하다. 지금 눈여겨 보는 몇몇 스타트업 예비창업가나 팀들이 있는데, 조금 더 지켜보고 서로 핏이 맞으면 알렉스넷 멤버로 제안해봐야겠다. 5팀 정도 예상되는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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