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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by Alis Jang

어제의 각오가, 내일의 희망이 반짝!하고 한번 푸르렀다고 새롭게 시작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한해 동안 변함 없이 푸르렀으면, 어쩌면 그렇게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의 모양을 새해이기에 한번 꿈꾸어 본다.


아직 잘 실감나지 않아서 1/11에서야 내밀어 보는 그런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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