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반대로 아주 추운 날 어느 따뜻한 수영장에서 얼굴만 살짝 내놓는다거나 마음껏 각종 맥주와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다 다시 아침은 뜨거운 블랙커피로 매우 건강하지 못한 하루도 보냈으면 한다.
오로지 카드 한 장 만 들고 여행을 떠날 수 있고 그곳에서 순간순간 필요한 것들로 일상을 살다 그대로 두고 아쉬움 하나 없이 눈감았다가 다시 눈을 떠서 돌아오는 일도 있었으면 한다.
아무도 보고 싶지 않고 사진도 메모도 그랬던 흔적조차도 없었으면 한다.
Still better than yesterday, 백가지의 이야기를 일단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