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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올어바웃 Jun 22. 2021

올어바웃은 리브랜딩 중!

올어바웃 디자인 : 로고와 명함

올어바웃은 리브랜딩 중!



올어바웃은 전보다 더 신나고 재밌는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무궁무진하게 성장할 올어바웃은 브랜드를 재정비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지난 3월부터 팀원들과 함께 올어바웃의 가치와 슬로건을 다듬고, 명함에 들어갈 로고와 색상을 지정했습니다.


잡지, 팝업스토어, 전시 등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DMZ 힐링게임을 작업하며, 올어바웃은 어떤 콘텐츠라도 다양하게 풀어나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래서 우리를 로컬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정의했습니다. 


2021/ 어바웃디엠지:릴리브파주
2021/ dmz 힐링게임, 이름없는 땅 오프라인 부스(연천)
2021/ dmz 힐링게임, 이름없는 땅 오프라인 부스(고성)


2021/ dmz 힐링게임, 이름없는 땅
2020/테이크아웃하동 시즌 1



새로운 경험과 시도를 중요시하는 올어바웃은 다양한 색상을 후보에 두고 고민했죠. 

능동적이고 눈에띄는 오렌지컬러는 어떨까? 밝고 통통튀는 옐로우 계열은? 땅을 기반으로 하니, 브라운 계열은 어떨까? 팀원들끼리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뒤 올어바웃의 컬러를 정했어요.


흔하지 않으면서, 창의적인 색이라는 생각에 청록색을 메인컬러로 선택하고 밝고 친근한 느낌의 따뜻하고 연한 옐로우, 동동 띌 수 있는 색감을 자연스럽게 잡아줄 수 있는 브라운을 더해 조화로운 브랜드 컬러를 만들었습니다.


기존 로고 


기존의 올어바웃의 텍스트 로고를 다듬고 올어바웃의 폰트를 설정했습니다. 길게 늘려진 알파벳의 수직 획이 가독성을 방해한다고 생각했어요. 또 로고가 작게 쓰일때를 위해 서체 굵기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변형 로고 

Avnier 폰트를 기본으로 수직 획을 조정하여 텍스트 로고를 완성했습니다. 그냥 Avnier로만 사용하기엔 밋밋하고 평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드럽고 친근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 동글동글한 형태로 변형했죠.


올어바웃 명함
올어바웃 명함


이를 바탕으로 올어바웃의 명함도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텍스트의 각도를 조절해 활기차고 재밌는 형태를 만들었는데요. 로컬을 새롭게 담아내는 신선한 그룹임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올어바웃 로고



지금은 올어바웃의 로고를 새롭게 만드는 중입니다. 리브랜딩 전 심볼과 변형된 텍스트가 어울리지 않는 다는 의견이 있어 잘 어울릴 수 있게 만들고 있어요. (진 행 중….ㅎㅎ)


로고와 명함이 브랜딩의 전부가 아니기에 계속해서 올어바웃은 우리만의 이야기를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로컬을 어떤 키워드로 보여줄 것인가, 우리의 모든 작업에 어떤 가치를 담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올어바웃’만이 만들 수 있는 로컬 콘텐츠를 찾고있어요! 로컬을 로컬답게 보여줄 수 있는 올어바웃의 많은 작업들을 기대해주세요!


올어바웃은 계속 변화하고 발전합니다!


글/편집 김재원_올어바웃 디자이너        

  

올어바웃 SNS - https://www.instagram.com/all_about_kr/

어바웃디엠지 SNS - https://www.instagram.com/aboutdmz/

올어바웃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ujKJpR-MrMlcUY70myTa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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