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논골담길 담화마을
새들이 까맣게 모여들었다던 묵호항의 뒷편,
어촌에서의 삶의 애환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벽화 대신 담화를 선택한 따뜻한 공동체의 풍광.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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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