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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입성 전 하룻밤 묵었던 나루터…

서울 가래여울 한강변

by 한량바라기

강동이 서울 아닌 광주던 시절,

정선, 영월에서부터 한강을 통해 뗏목을 몰고 왔던 이들이,

한양 입성 전 하룻밤 묵으며 한 잔 할 수 있었던 나루터.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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