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프로방스 채소 스튜 레시피
픽사 영화 라따뚜이 보셨나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 영화 속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았다. 라따뚜이는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프랑스 가정식으로, 색색의 동그란 채소들이 모여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채소 스튜다. 몽근히 끓여낸 부드러운 소스를 곁들여 풍미 가득한 한 접시를 즐기면, 따스한 프로방스의 감성이 그대로 전해진다.
Time: 50 분
Level: ♥︎♡♡
Serves: 2
토마토 3 개
가지 1 개
주키니 호박 1 개
소금
후추
파슬리 가루
올리브 오일
소스
토마토 1 개
마늘 3 톨
양파 1/2 개
토마토 소스 1 컵
물 1 컵
버터 1 토막
재료 손질
토마토와 가지, 주키니 호박을 깨끗이 씻어 얇게 슬라이스 한다.
양파와 마늘을 슬라이스 하고, 짜투리 채소와 소스용 토마토 1 개를 깍둑 썬다.
소스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짜투리 채소와 양파, 마늘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 볶는다.
채소가 반쯤 익으면 토마토와 토마토 소스, 물을 넣고 10 여분간 뭉근하게 끓여 소스를 완성한다.
조리
완성된 소스 위에 슬라이스 한 토마토, 가지, 주키니 호박을 겹쳐서 얹는다.
소금, 후추, 파슬리 가루를 뿌리고 올리브 오일을 두른다.
180 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약 30 분간 구워 완성한다.
그냥 먹어도 좋고 빵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