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해가 뜨는 광경을 바라보면
동양철학을 믿는 것도 아닌데 뭔가 기운을 받는 느낌이다.
테라스에 나아가 동쪽 방향을 바라보면 멀리 산이 보이고
하늘 색이 짙은 네비올로 같은 잿빛에서 맛있는 돌체아쿠아 같은 포도 쥬스 빛깔 그리고
피노누아 같은 제비꽃 색... 로제 스파클링 같은 벚꽃색... 이내
바르돌리노의 청명한 맑은 하늘색으로 바뀐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이제서야 사람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난다.
바쁜 발자국 소리, 자동차 엔진 소리.
오늘의 감사: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