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다행히 좋은 병원을 추천 받아서

진찰도 잘 받고


주사도 필요 없는 감기라는 말을 듣고 안심하며

약만 지어 왔다.



오는 길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돼지갈비도 맛있게 먹고...

행복하군.





가족들은 다들 옮기 싫어 슬슬 피하는 눈치.

(들어가서 쉬어~)

거의 방에 감금된 상태로

강제적 휴식을 취한 배우자님은

저녁이 되자

마스크 착용 후 거실 모퉁이에 자리를 잡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내일이면 떠나는구나.



이러면 안 되는데 시원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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