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4일



그러고보니 예전엔 14일이면

화이트데이니 무슨 데이니 하며 챙기던 낭만이 있었군.



간만에 도서관도 가고 아기와도 놀고

평화로운 하루.


아이들은 순수해서 만지기조차 조심스럽다.



예전에 사람들한테 물었는데

예상 외로 거의 다 계획 없이 그냥

아이가 생겨서 낳았다고 하는 대답이 많아 놀란 적이 있다.

다들 용감하다. 정말.






친구가 나는 노력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고

그런 이유는 내가 희망을 갖고 사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일거라고 했다.

용감한 것도 희망이 있기 때문일까...

이 이야기는 책 관련 해서 나온 이야기긴 하지만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나도 기분 내키는대로 사는

그런...

화끈한 삶을 한번쯤 살아보고 싶기도 하지만...

과연...



매거진의 이전글2024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