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1일



분명 할 일이 뭔지 알고 있지만

안 하고 있다...

별 것도 아닌데 안 한다.

시작하기가 힘들다...



진짜 힘든 일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도 아닌데...

그냥.

시험 전에 방 청소하고 책상 대정리하는 애처럼

뜬금없이 장보고 빨래하고

바쁜 척하면서 안 하고 있다...


그러면서 가슴은 계속 무거움.



역시 난 회피형 인간인가...



내일은 꼭 하자... 나야...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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