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아.
이 말은 항상 옳다. 정말.
한 길, 한 사람에 집착할 필요가 없음.
물론 노력은 할 만큼 해 봐야지.
그래도 아닌 건 내 그릇이 아닌 것.
뭐 하나에 꽂히면 이거 아니면 절대 안 될 것 같지만
세상에 길은 정말 많고
보통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나에게 맞는 경우가 많다.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은 어디나 적용된다.
예를 들어 꼰대 문화가 싫어 해외에 가면
해외에는 또다른 유형의 또라이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내 침대 밖 외에
무균실은 존재하지 않고
결국 내 내성이나 면역력을 키우는 수 밖에 없다.
어제 정말 일 시작하기 싫었는데
뱉은 말이 있기 때문에 꾸역꾸역 시작하고 잤다...
그리고 그 덕분에 오늘도 꾸물꾸물 조금 진행...
죽이 되든 밥이 되면 일단 해야 함. 안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라구 소스를 만들다가 손등을 데었다.
흉이 또 몇 개월이나 가려나...
저녁에 간만에 혼자 있다!!!
좋아... 좋아...!!!
별것도 아닌데 좋아!
어제 재밌는 애니를 발견했는데
(야무진 고양이는 오늘도 우울)
안주 만들고 라 쇼페 마시면서 정주행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