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 번째 월요일이다!
아쉬탕가도 다시 시작하고 헬스도 다시 시작하는 날!
운동에 사용하는 시간을 아깝다 생각해서 머뭇거렸지만
시간 없다는 말은 말이 안된다.
왜냐하면 시간은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그냥 그 일은 내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일 뿐이다.
시간은 항상 있다.
라는 생각으로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예전부터 함께 요가를 다녔던 다냐가
어느새 코칭 스탭이 되어 있었다!
너무 멋지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사람.
그 중에서도
자기 생업이 있음에도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그리고 깊게 하는 사람들.
존경한다.
아쉬탕가는 나에게 있어
그냥 요가를 하러 가는 행위가 아니다.
센터에 가면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사람이 있고
그 느낌이 너무 포근하다.
요가를 가기 전에 헬스장도 예전에 다니던 곳으로 다시 갔다.
기계도 인테리어도 새롭게 바뀌어 있었다.
운동을 끝내고 집에 오는데
그래, 이 느낌이지!
온도나 계절을 잘 타는 나... 짐승인가...
알고 보니 오늘 경칩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