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결국
기대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
내가 남자든 여자든 동물이든 외국인이든
같이 살게 된다면
바로 그 순간 때문일 것이다.
근엄하고 똑부러진 인간도
어둠이 내리고 주변이 서늘해지면
겁난 아이처럼 누군가의 품에 파고들고 싶으니까
꼭 안아줘.
이런 내가 이상해?
아니.
이제 됐어.
각자해피하게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