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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16.8.16
눈을깜빡이는것조차버겁고
마음이 무너지는느낌인데
주저앉아서 울 힘도 남은것 같지않을때
이만큼 힘들었을까
잠을삼일동안못잤는데
할일은쌓여있고
자꾸나도모르게잠이드는데
다시언제잘수있을지모를때
이만큼 괴로웠을까
노래가사처럼
총맞은것처럼
정신을못차릴만큼
너무아플때
이만큼 고통스러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