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die tomorrow
혹시내가 자살한것처럼
유서를 남기고 죽었더라도
그건 명백한 타살이니 범인을 찾아달라
내가죽으면 아무나 오지못하게
나를정말 그리워 하는사람만
보러올수있는 남극에 뿌려줘라
그런건 다 부질없다
내가죽으면 장기를 아픈사람에게 나눠주고
혹 억울하게 죽었더라도
그것때문에 남은 인생을 억울해하면서
남을원망하면서 살지 말기를 모두에게 바란다
최대한 빨리 나를 가슴에 묻고
행복하게 살길바란다
이런 멋진 사람이 있었다고
술한잔하면서 얘기할수 있는그런 사람이였길
나는 하고싶은걸 90프로 이상하며 살았고
행복하고 많이 즐거웠고 모두에게 고마웠다고
나의 기일보다는 생일에 모여
살아있을때처럼 생일파티여행을 가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