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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All Kim
Apr 18. 2020
The trace
200417 지하철의자
짧게 혹은 길게
치열하게도
원하던
들락날락
하루이틀
세월이 흘러
아주작은 몸짓이
눈에보이는
변화가 되어
누구도 기억못하는
관심도 없는
흔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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