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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떠도는자의 기억법 #5
2022. 4. 5-6
낯선 동양인에 대한 경계심보다 호기심이 역력한 시골 동네.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은 낮이든 밤이든 카메라를 어디 갖다대도 그림을 선사한다. 오래 머물지 못해 아쉬우면서도 또 언제까지나 한 곳에 머물 수만은 없는 것이, 그렇게 인생은 곧 여행임을 말해주는 것만 같은.
만연체. 강건체. 화려체. 어쩌면 잘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