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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래의 남자 Jun 10. 2022

세비야 Sevilla in Spain

떠도는자의 기억법 #6

2022. 4. 6-10

대성당의 장식, 광장의 꾸밈, 연인들의 애정표현, 타파스의 염도까지 모든 것들이 기준치 이상인 도시는 정열과 환락의 사이 어딘가를 쉼없이 줄타기한다.  동력은 좀처럼 지지 않는  그리고 부나방 같은 청춘들이 소비하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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