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자의 기억법 #3
2022. 4.1-4
태양의 해안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도시는 힙한 분위기를 애써 연출하고 있지만, 유럽 부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과 블루칼라 아시아인들의 노동이 위태로운 균형을 이룬다. 그렇게 도시는 길을 잃고 쇠락의 향기를 풍겨온다. 이곳의 상징인 투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