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생을 망치러 온 줄만 알았던 자궁 근종 덕분에,
서투른 글 솜씨에도 포스팅을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 덕분에.
지난 시간 동안 연재했던 위클리 매거진 <자궁 근종을 걱정하는 당신에게>이
11월, 종이책으로 출판됩니다. 물론 내용은 브런치 매거진보다 많습니다.
모든 여성들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며 열심히 썼습니다.
11월, 조금 있다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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