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찾은 객단가 성공 공식

너무 쉬운 매출 상승의 비밀

by 알파앱스
Editor's Note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자사몰을 운영하면서 하는 가장 큰 고민은 매출 향상일 겁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고객이 우리 쇼핑몰에 들어올 수 있을지, 매일 같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러나 오늘 아티클에서는 들어오는 고객에 집중하기 보다 들어온 고객이 한 번 구매할 때, 어떻게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는지에 관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고객 수 늘리기 vs 객단가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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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라고 가정해 봅시다. 고객 수 늘리기와 객단가 늘리기 사이에서 어떤 것에 힘을 더 쓰고 싶으신가요? 이 아티클은 둘 중 무엇이 덜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둘 다 모두 중요하지만 두 가지 각각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이 다르다는 것을 전달하고 싶어요.


‘고객 수 늘리기’에 대한 방법론에 모두가 혈안인 때가 있었죠.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고객수를 늘리기 위해 SEO 마케팅을 진행하거나 뉴스레터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저희도 물론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고객 수를 늘리는 데에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고객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그에 따른 경비도 늘어나기 때문이에요. 인건비가 대표적인 예시인데요. 고객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대기하는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 직원도 많아져서 직원을 고용할 수밖에 없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고객 수 확보와는 별개의 문제로 객단가에 집중해야 해요.




객단가, 왜 올려야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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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단가 구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아요. 결제 금액에서 구매한 고객 수를 나누면 돼요.


객단가를 올린다는 것은 고객당 구매하는 매출액을 늘리는 것을 뜻해요. 한 가지 예를 통해 객단가를 왜 올려야 하는지 설명드려 볼게요.


매주 금요일, 퇴근하고 꼭 편의점에서 5천 원짜리 맥주 한 캔씩 구입하는 것이 저의 루틴이라고 가정해 볼게요. 매주 제가 편의점에 지출하는 비용은 5천 원이죠. 그런데 편의점에서 “맥주 4캔 만 원!” 이벤트를 진행하기 시작하면, 4캔 맥주를 구입할 수밖에 없겠죠? 1캔에 5천 원인 맥주를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더 많이 마시는 맥주 때문에 늘어나는 뱃살은 덤…). 이때, 매출액은 1만 원이 됩니다.


더 나아가 맥주 4캔을 사면 오징어나 과자 같은 안주를 증정한다는 식의 특별 판매 기법을 통해 1만 원어치의 맥주를 두 번이나 구매하게 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매출액은 2만 원이 됩니다. 게다가 이 편의점에서만 진행하는 이벤트라고 가정한다면, 제가 제 친구들 혹은 이웃에게 할인 소식을 알려 신규 고객을 유치해 고객 수를 두 배로 늘리면 어떻게 될까요?


일주일에 한 사람이 2만 원어치를 구입한다고 치면, 그것의 두 배가 될 테니 매출액은 4만 원이 될 것입니다. 맥주 한 캔만 샀던 처음 매출액의 8배가 되는 셈이죠. 이해를 돕기 위해 과장을 보태 만든 예시지만, 객단가를 올린 후에 고객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객단가 올리는 방법 : 업셀링, 크로스셀링

객단가를 올리는 방법에는 업셀링과 크로스셀링이 있어요.


업셀링

업셀링은 기존 고객이 눈여겨보던 제품에서 하나를 더 구매하면 할인을 해준다거나, 더 비싼 제품을 구매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말해요. 업셀 전략을 사용하면 평균적으로 수익이 10~30% 향상되고, 업셀링으로 인한 판매는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것보다 68% 저렴한 비용을 쓸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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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가져왔어요. 뷰티 브랜드 쿤달에서 청소년 샴푸를 보고 있다고 가정할 때, 우측 하단에 뜬 상품들을 살펴볼까요. 해당 샴푸보다 더 비싸고 기능이 좋은 맥주 효모 탈모 샴푸를 추천하고 있는 예시예요. ‘지금 보고 있는 상품도 좋지만, 이 상품은 어때?’라고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이죠.



크로스셀링

크로스셀링은 눈여겨보던 제품 외에 또 다른 제품을 사게끔 하는 전략입니다. 햄버거를 살 때 콜라와 감자튀김을 함께 사는 것처럼요.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에서는 네일을 구매하려고 할 때 함께 사면 좋은 네일 파일 제품이나 손톱 가위, 페디큐어를 추천하고 있어요. 젤네일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한 번 할 때 곁가지로 필요한 제품들이 꽤 있거든요. 어차피 함께 사야 하는 제품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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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업셀링과 크로스셀링은 장점만 있을까요? 그랬다면 모든 쇼핑몰이 승승장구하는 유토피아적인 세상이 오고도 남았겠죠. 업셀링과 크로스셀링도 당연히 단점이 있어요.



업셀링과 크로스셀링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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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최소화하려면? 적절히 섞어 활용하세요

업셀링과 크로스셀링을 적절히 섞어 활용하면 위에서 본 장단점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데싱디바를 예로 들어 살펴볼까요. 데싱디바의 데미지 케어 세트를 선택한 뒤, 구매 버튼 근처에서 보이는 화면이에요. 데미지 세트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더 나은 애프터 케어 제품을 추천하고 있어요. 업셀링 전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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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양옆으로 페디큐어나 네일 상품을 추가하도록 하고 있어요. 특정 금액 이상을 충족하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면서요. 네일 케어에 관심 있어 들어온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은 물론, 함께 사면 더 좋은 제품을 추천하는 크로스셀링 전략을 함께 묶어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클릭했을 때 업셀링과 크로스셀링 전략이 담긴 상품을 함께 추천하면 공격적인 판매 유도로 보이지도 않고, 자동 기술 없이도 최대한 개인화된 상품을 추천할 수 있어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추천하여 타이밍이 잘못될 일도 줄어들죠.


뿐만 아니라 무료배송과 같은 프로모션을 설정하는 것도 객단가를 높이는 방법이에요. 3개를 담으면 10% 할인을 한다거나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것처럼요. 위에서 말씀드린 4캔 만원 맥주 예시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거죠.




객단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셨다면?

이렇게 객단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객단가를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고객 수뿐만 아니라 객단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파업셀은 쇼핑몰 매출 향상을 위해 더 좋은 판매 전략을 제공하는 솔루션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도 판매 전략과 관련된 흥미로운 소식을 가져올게요.


→ 객단가 상승의 비밀, 알파업셀 살펴보기


글, 이미지 김수진 Content Mark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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