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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량한 Sep 10. 2020

AK47

이것만 있으면 싸워볼만 하다

(...)
하지만 AK 사용하는 것의 진짜 의미는 단순히 기기의 월등함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것은 아무 힘없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기회가 된다. 강한 권력과 붙어서 한번 싸워볼만하다는, 그래서 나도 한몫 챙길  있다는 희망. 설령  대상이 초강대국 미국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베트남처럼 실제로 미국을 이긴 전례도 있다.) 미국이 상징하는 ‘가진  위협하는 밑바닥들의 무기. (...)

(리뷰 전문은 블로그 https://blog.naver.com/alryanghan​/2220861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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