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이기나 내 부지런함이 이기나

내기를 하기로 했다

by 민승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어요.

날씨가 뜨거운 만큼 저의 열정도 뜨겁습니다.

저는 매일 스스로 내기를 합니다.

오늘도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는지 아니면

게으름에 지고 집에서 쉬던지 참 쉽죠?


모든 선택은 제가 하는 겁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해야 하고 포기도 스스로 해야 하는 타의가 아닌 내가 주도하고 결정하는

타협인 것 같아요.



저는 뇌를 속이려고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더워서 땀을 흘리는데 아 잘됐다!

어차피 더울 텐데 비가 와서 다행이야


10km를 달리면 사람이 참 간사한 게 7km쯤?

지나면 다 와가니까 힘들다고 느껴지거든요.


저는 10km를 달리러 나가면 15km를 달리러 나간다고 생각을 하니까 10km가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이렇게 사람은 참 생각보다 단순할지도 모릅니다.

인생도 생각보다 힘든 일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별 일이 아닐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해야 내가 편해지니까 고통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 달라서 쉽게 얘기할 수 없겠지만

대체로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항상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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