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재료: 쌀(경기미), 포도당, 누룩, 국ㄹ
도수: 4%
용량: 500ml
용기: 무색투명플라스틱
기타: 효모, 알룰로오스, 합성향료(얼그레이향), 산도조절제
살균여부: 생막걸리, 60일
<연락처>
농업회사법인 뉴룩주식회사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636-1, 1001호
010 7600 6740
<맛>
산미: 중하
감미: 중
탁도: 중하
탄산: 중하
감칠맛: 중하
<코멘트>
합성향이나마 얼그레이향을 입힌 술이라. 홍차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안 마셔볼 수 없는 술.
뉴룩의 기본적인 방향으로 산미는 적고 보디는 가볍고, 곡류와 누룩의 향도 눌러 놓은 막걸리에 얼그레이향이다. 요즘 시끄러운 김에 하나 명확히 밝히자면 주세법상으론 합성향료가 들어가서 기타주류, 주세율도 막걸리의 세 배가 된다. 법적으로야 어쨌거나 이 술은 막걸리이지만.
기대가 얼그레이였기에 차르 마시는 것보다 옅고 가벼운 향은 불만족 요소. 개인취향을 젖혀두고라도 페어링도 딱히 떠오르는 게 없고 그렇다고 그냥 마시기에 손이 자주 갈것 같지도 않다. 그래도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응원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