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Drink Anew

프리미엄한주 258. 양주 소쿨

소주의 스파클링 도전!!


20250222_213727.jpg?type=w773
20250222_213730.jpg?type=w773
20250222_213732.jpg?type=w773
20250222_213735.jpg?type=w773

<제원>

재료: 쌀(국내산), 물엿, 국

도수: 20.5%

용량: 375ml

용기: 무색투명유리병

기타: 효모, 니산화탄소

살균여부: 증류주


<연락처>

농업회사법인 (주)양주도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현석로 755

031 877 5808


<맛>

감미: 중

고미: 중하

점도: 하

감칠맛: 중하

피니시: 중


<코멘트>

스파클링 증류주, 혹은 스파클링 소주 컨셉이다. 이런 쟝르들이 외국엔 없지 않은데 우리나라에선 처음 보는 듯? 양주도가 김기갑 대표는 기술력 하나는 최고 레벨.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하는 양조장들은 많은데 완성도는 일정하지 않은 편. 그에 비해서 양주도가 술들은 하나같이 완성도가 보장되는 편이다.


술맛은 가볍고 살짝 달큰한, 일반 희석식 소주와도 맥이 닿아있는 편. 하지만 어느 정도의 감칠맛이 있고 보디감도 있다. 거기에 이산화탄소가 들어가서 청량감 팩터도 있다. 술 많이 안 마시는 요즘 세상에 펀(fun)하게 마실 수 있는 소주.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프리미엄한주 257. 서초 티라미수 딜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