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연,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1부 '머리'에 관해, 2부 '직관'에 관한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

by 김덕영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라는
책을 놓고 나눈 어느 네티즌들의 대화

낭송의 밤 포스터-1.jpg


오늘은 저와는 전혀 무관한 'Aya'라는 분께서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네티즌들과
나눈 대화를 발췌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이 책은 중장년층을 위해서
2013년도에 쓴 책입니다.
처음에는 예상대로 5,60대 층에서
주로 관심을 보여주셨는데,
요즘에는 점점 20대 30대로 내려오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 블로거 역시 30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분 같은데, 글이 무척 진지하고
작가의 의중을 잘 읽고 계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저는 이 책이 담고 있는 주제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10대이건, 60대이건, 정해져 있는
룰이란 없습니다. 나이에 맞춰 의식이라는
겉옷을 입을 필요도 없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마음'이 아닐까요.

......
(블로거 Aya의 글 중에서 발췌)

10대에는 ‘대학’이 인생을 결정한다고
믿도록 만들고,
20대에는 ‘취업’이 인생을 결정한다고
믿도록 만드는 사회이다 보니,
30대를 눈 앞에 두고 방황하는 청춘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 역시 그러하였고요.

그런데 막상 서른이 지나고 나니,
대학 입학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그저 지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첫 취업, 첫 사회 입문이라는 것도
그냥 과정일 뿐, 인생 전체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더군요.

이 책은
‘누가 봐도 늦었다고 생각하는 나이’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한 성공사례집은 아니고요.
사람들이 노년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에 대한 반박,
여전히 창의적이고 활기 있는 삶을 살고 있는
노년의 모습들을 담고 있습니다.

인생이 때로는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잠시 꿈을 미뤄두어야 할 때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꿈만 있다면, 언제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도록
꿈을 놓지 말아야겠죠.

“꿈은 젊은애들만의 특권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가 젊었을 때 만들어낸 편견이다.
청춘의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 어리석게도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낸 편견이다.
그래, 이제부터 좀 솔직해지자.
꿈을 키우기엔 너무 늦은 나이라고...?
우리가 만든 편견의 덫에 걸려 허우적 거리지 말자.
남들보다 조금 늦었지만
뒤늦게 발동이 걸린 인생들에게는
그런 솔직함이 있었다.”(본문 중에서)

(댓글)
로키 216:
좀 전에 주문했는데,
언론에 소개가 많이 안 된 책 같습니다.
이런 류의 책을 읽어보면 대체로
식상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목차를 훑어보니 ‘인간극장’처럼 가슴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을
것 같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Aya:
식상한 성공담이 아니라서 저도 좋았어요.~^^
실은 이 책은 은퇴를 앞둔 아버지를 위해서
아버지께 드릴려고 산 것인데 막상 읽어 보니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도전이 될 책이라 믿습니다.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을 위해서
쓰인 책이긴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제 짧은 인생에서도
똑같은 유사한 불안을
느낀 적이 있다는 생각에 취업을 앞둔
친구들에게 권하는 책이에요.

......

더 자세한 내용은 강연 시간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1부(8/19)와
2부(8/26)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1부는 '머리', 2부는 '직관'에
관한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변에 이 책의 제목처럼 뭔가 도전적인
노년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꿈과 희망을 잃어가는 젊은이들 있으신 분은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4년의 검증을 거친 책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에게 더 필요한
콘텐츠를 담고 있는 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예약 문의: 070-8987-0408


글: 김덕영 (다큐멘터리 PD, 작가)




13522931_1028242167243801_1881906555331640931_o_Fotor.jpg
스크린샷 2016-09-01 오후 3.38.13.png
DSC_9501.JPG

작가는 서촌 통의동에 있는 작업실 겸 까페, 출판사이면서 와인 바이기도 한 '김PD의 통의동 스토리'에서 조금은 색다른 방식으로 창작 활동에 전념하면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작은 음악회와 강연회, 책을 읽고 토론하는 인문학 아카데미까지 일상의 작고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내가그리로 표지.jpg 마흔아홉 살들의 엊갈린 사랑을 소재로한 장편소설 <내가 그리로 갈게>


하루키에겐피터캣(표지).jpg 자신만의 스토리와 콘텐츠가 있다면 이제는 누구나 새로운 창업을 할 수 있는 시대다. 이제는 서촌의 유명한 복합창조문화 공간이 된 한 까페 3년의 기록.


뒤늦게 표지.jpg 나이 들었다고 인생을 포기할 순 없다. 오히려 그때부터 재밌는 인생이 시작된다. 그렇게 멋진 인생을 살다간 30명의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12493948_924494087618610_7853859928047968692_o.jpg <그리스의 시간을 걷다>, 고대 그리스 역사의 현장 탐험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