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만 마치면 최종 사인?

어느 자폐인의 졸지에 프리퀄 출판 소식 11 - 판권 이양 확정 직전!

by 장지용 알비스
1280px-TAA–University_bargaining,_1970.jpg 아마, 얼마 안 있으면 사인할 것 같습니다!

<어느 자폐인의 졸지에 프리퀄>, 즉 <이상한 나라의 자폐인> 프로젝트에서 2021년이 저물기 전에 2021년의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바로, 출판사 컨택에 성공하여 몇 가지 작업만 마치면 최종 합의할 수 있는, 협상의 8부 능선을 넘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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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이 된 출판사는 온하루 출판사로 결정되었고, 그쪽의 요청에 따라 정식으로 추가 원고 작업등 제가 담당할 부분 몇 가지를 완료지어야 합니다. 원고 일부가 최신 사정을 반영하지 않은 부분이나,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 중 작가가 거를 수 있는 부분, 과도한 공격성이 드러나는 부분 등을 수정 또는 삭제하는 작업등이 진행 중인 것입니다. 그 외에도 브런치 원판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부분 일부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최근 주위와 출간 관련 팩트 체크 등 출간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안정화 작업등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소한소통은 현재도 부분적으로 관계가 유지되고 있어서, 특별히 그쪽에는 팩트 체크를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2021년의 공식적인 개인 업무는 12월 29일부로 종료하였고, 새해가 시작되어 '2022년 시무'가 될 때까지 작업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아마 이 속도로는 2022년 1월 중순에 최종 타결될 전망입니다. 그쪽과도 이미 1월 중순께 최종 출간 협상 착수를 합의해놓은 상태입니다.


대신, 판본이 다시 원판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2차 원고 본인 에이블뉴스 기고 결합본이 폐기되고, 1차 원고본인 일명 '정초본'이 다시 원본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다만 '정초본'을 100%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실질적으로는 꿈꿀자유출판사측이 미리 교정을 해줬던 초기 출간 예정본에 대한 판권 이양이 허용한다는 통지에 따라 교정된 부분은 꿈꿀자유출판사 측의 교정본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몇 가지만 빼고 그대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대신 챕터 부분은 2차 원고본의 틀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2차 원고본을 바탕으로 챕터가 구성되어 재편집되었습니다. 대신 1차 원고본의 제4장에 해당되는 부분 중 다른 챕터에 들어가기 어려운 부분은 제6장이라는 특별 챕터로 편성하여 남기기로 했습니다.


결론을 정리하면 컨택까지는 확정이고 출간 합의까지는 아닙니다.

즉, 협상 단계 직전 원고 마지막 정리 작업 몇 개만 더 하고 협상 단계로 진입합니다.


여러분들께 2022년 설 선물로 출간 확정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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