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외의 도시가 챙겨달라고 합니다!
제가 있는 동네는 인천입니다.
인천은 유난히 서울에 맡기라고 막 이것저것 다 서울에 가서 하라고 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에야 인천이 성장하면서, 인천 몫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점 인천 전담으로 생기는 기관들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고등법원도 인천고등법원을 설치하기로 결정했을 정도입니다.
이제 다음에 설치해야 하는 것은 KBS 인천방송국인가 봅니다.
점점 인천 몫 챙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작 서울 사람들은, 또 외국인들은, 서울에 오거나 외국으로 나갈 때 인천에 도와달라고 하면서 말이죠! 거대한 것을 챙겨준 것에 대한 대가로라도 이렇게 챙겨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