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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지용 알비스 May 14. 2018

그렇게 돌아온 응원단장

이제는 MC가 된 응원단장에 얽힌 추억

2010년, 인천 문학야구장

내가 2010년에 사진 작업을 문학야구장으로 했었다.


그 와중에 응원단장 만나는 것은 뻔했다.


그때 활동적인 응원을 선보인 것은 지금도 인상이 깊었다. 그 응원단장의 활력있는 응원은 승리를 부르곤 했었다. (승률이 100%인 것은 아니지만)


임기가 끝나고 어디로 갔나 싶었다. 뭘 했다는 소문이 나돌아다니다가....


이제 응원단장이 아닌 MC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는 신문기사를 읽게 되었다.


응원단장 하던 실력으로 MC도 잘 해낼 MC 박홍구, 그는 잘 해낼것이다. 대중들 마음을 사는 법도 알테니. 응원을 이끌려면 대중들 마음을 사들여야하지 않는가?


폴짝폴짝 뛰던 시절이 이제는 추억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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