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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지용 알비스 Jul 22. 2018

시원한 버블티가 간절해지는데

이제는 더워서 시원한 것이라면 뭐라도 먹고 싶다

2016년, 대만, 단수이역 앞에서 11월임에도 더웠기에 사먹은 쩐주나이차(밀크버블티). 손은 내 손이다.

그야말로 진정 더위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는 폭염이 엄청나게 심하다는 예보도 있을 정도다.


길 가다 시원한 것이 있으면 뭐라도 마시고 싶은 심정이다. 이제 더위가 더 기승을 부리니 그런 것이다.


시원한 커피도, 이온음료도, 청량음료도, 물도, 차도 다 시원한 것으로 마시고 싶은 심정이다. 

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 것은 빼놓을 수 없지!


맹렬한 더위를 우리는 시원하게 '극복'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한잔의 음료가 필요한 시점이다.


더위가 상황을 바꿨다. 이제 시원한 것 뭐라도 마셔가면서 이 긴 무더위와 폭염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2018년 7월 22일 오후, 이미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이미 며칠 전에는 폭염 경고 재난문자도 발송된 상황.


더위가 사람을 잡기 전에, 시원한 무언가로 버티는 것이 급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 시원하게, 더 시원하게.

그렇게 우리는 여름을 버텨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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