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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지용 알비스 Jan 01. 2019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의 새해 인사 (feat. 인천광역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보내온 연하장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2019년 목표는 무엇인가요?


취업? 연애? 진학? 해외여행? 내집 장만? 승진? 결혼? and so on.


여러분들이 바라는 그 것이 뭔들간에, 

여러분의 2019년은 거대한 빈 캔버스 하나를 놓고 오늘부터 붓질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어떠한 붓질이 되어 2019년을 완성할지는 모르겠습니다.

60억인 60억색이 될 것이라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만.


여러분,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하고 싶은 대로 2019년을 이뤄보세요.

그리고 2019년 12월 31일, 다 그린 그림을 서로에게 나눠봅시다.


여담: 사진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장지용 앞으로 보내온 연하장인데,

알고보니 장지용이 더불어민주당 대의원이라서 보내온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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