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새해 인사 (feat. 인천광역시장)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2019년 목표는 무엇인가요?
취업? 연애? 진학? 해외여행? 내집 장만? 승진? 결혼? and so on.
여러분들이 바라는 그 것이 뭔들간에,
여러분의 2019년은 거대한 빈 캔버스 하나를 놓고 오늘부터 붓질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어떠한 붓질이 되어 2019년을 완성할지는 모르겠습니다.
60억인 60억색이 될 것이라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만.
여러분,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하고 싶은 대로 2019년을 이뤄보세요.
그리고 2019년 12월 31일, 다 그린 그림을 서로에게 나눠봅시다.
여담: 사진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장지용 앞으로 보내온 연하장인데,
알고보니 장지용이 더불어민주당 대의원이라서 보내온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