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용, 인생 고속도로 달리다가 분기점 만나다!
살다 살다 나는 이제 인생의 분기점을 맞이했다.
대학원 고속도로를 통한 연구자로 갈 것인지
계속 취업에 도전하여 직장인 고속도로를 계속 주행할지
아니면 갓 개통된 도로를 따라 전문가 컨설턴트로 갈 것인지
내가 이 사진을 찍었을 때 탄 차는 경부고속도로를 달려서 천안까지 달려갔다.
그렇지만
내 인생 고속도로를 달리는 이 와중에 내비게이션도 말을 안 듣는 판국에
나는 어느 고속도로 라인을 타고 성공적인 인생까지 갈 수 있을는지
나는 이제 어느 도로를 타야 할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일단 제안들은 다 받아들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