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존재에 감사했던 어느 날..
아니 바깥양반~
술을 이렇게 될 때까지 마시면 어째요~
옷이랑 양말은 벗고 침대에 누워야지요~
여보야~ 정말 맛있어요~!
여보야~
당신도 요즘 많이 힘들고 피곤하지요?
당신이 많이 도와줘서 마음 편히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하고 싶은 일들도 할 수 있다는 거
잘 알고 있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으니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