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선물 받았습니다.
사실 제가 출간 준비를 위해 글을 쓰고 있어요.
여기 오니 글이 잘 써져 고맙기도 하고
가끔씩 저 좋자고 소소한 이벤트(?)도 하거든요.
그러니 다른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일명 '만원의 행복'이에요.
제가 만원을 드릴게요.
그냥 돈을 드리는 건 아녜요.
다음에 오는 손님에게
커피 한 잔을 선물로 주세요.
그분에게 커피와 함께
이런 스토리를 말해 주면
그분은 아무래도 이곳에 맘이 갈 듯해요.
그러면 좀 더 자주 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떡볶이 좋아하세요?
나머지 돈은 간식으로
매콤한 떡볶이 사 드세요.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를 먹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라 생각해 주세요.^^
그림 속 사귐 - Daum 카페 : '그림 속 사귐'에서 순종님의 다양한 그림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