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해 주는 착한 누나(?), 그 누나가 바로 접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노노.
밥 잘해 주는 착한(예쁘고픈..--;) 누나
남편, 보세요~!
5남매 중 늦둥이 막내로 자라서
우리 부모님에게도 이런 밥상을
차려드린 적이 없어요~
(부모님,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당신이 내가 정성스럽게 차린
밥상을 받아본
유일한 남자랍니다~
그러니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양가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사랑하는 린이랑 지금처럼 알콩달콩
즐겁고 행복하게 삽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