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Learning) Moment 002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게 취미'란 책이 있다.
영화, 독서, 달리기 같은 한 가지 취미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걸 계속하는 것 자체가 취미.
내가 좋아하는 걸 찾아내고
좋아하는 걸 하는 순간들을 늘려나가는 거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기에
나는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순간을
의식적으로 늘리며 만끽한다.
행복한 순간을 온전히 인지하는 것 만으로
이미 행복하다.
대기업 10년 채우고 스타트업으로 이직했습니다. 부지런함을 원동력으로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달리며 글을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