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노트를 출간하다♡

의미 있는 첫걸음을 떼다!

by 티라노

사부님이 책을 써보라고 해주신 게 어언 3년 전 일이다. 사실 사부님이 '너는 왜 말을 해줘도 제대로 듣는 법이 없냐!'라고 하셔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고 시작한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즐거웠고, 쓰는 과정에서 스스로 치유됨을 느꼈다. 그리고 많이 부족하지만 누군가가 이 책을 읽어주었으면, 그리고 고민하는 가운데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책을 쓰는 건 돌이켜 생각해보자면 쉬운 일은 아니었다. 제일 힘든 건 '네가 뭐라고 책을 쓰냐'라는 마음의 소리를 이겨내는 것이었고, 그다음으로 힘든 건 꼼꼼하게 원고 교정을 하는 것(생각보다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마감을 지켜서 글을 쓴다는 것의 압박감이었다. 스스로 정한 마감이었지만, 또 마감이 있었기에 끝을 맺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글을 쓰려면 충분히 글감을 뜯어보고 고민할 시간, 좋은 표현에 대해 고심해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조급해지면 더더욱 좋은 글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체험한 시간이었다(아마 처음이라서 더 그랬을 것 같기는 하다). 기쁨 반, 아쉬움 반, 하지만 뿌듯한 마음 한가득으로 출판한.. 제 첫 책이 나왔습니다


감사해요, 브런치. 감사해요, 부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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