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년 1월에 데려온 아레카야자. 큰 화분은 분갈이가 처음이고 겨울이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언제나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화초를 키우려면 과습을 조심해야 하고, 곧게 비치는 해는 피해야 하죠. 환기도 자주 해줘야 하잖아요. 식물을 보면서 적당함이라는 것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게 돼요.⠀⠀#그림에세이#잘살고싶은마음
이야기를 그리고 요가를 나누는 버들입니다.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물건이 건네는 위로>, <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를 그리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