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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버들 Sep 05. 2020

무화과



언젠가 제법 시원해진 여름밤, 무화과가 먹고 싶어서 밤거리 과일 가게를 찾아 헤맸던 기억이 나요. 손 끝이 보송하고 걸음이 설렜던 그날의 추억을 담은 9월의 <잘 살고 싶은 마음>달력엔 ‘무화과’를 실었었더랬죠. 이제 슬슬 2021년 달력 준비를 해야겠어요.

#해방촌공방 #studiopm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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