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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럼에도 불구하고 Feb 11. 2022

청소가 즐거운 이유

자주는 못해도

나는 청소를 한 번에 모아서 하는 편인데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는 스타일이다.


하나하나 깨끗이 청소하고 나면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린다.


그래서 내 집만 깨끗이 청소하는 게 아니라

회사 사무실을 청소할 때에도

다른 어떤 곳을 청소할 때에도

정말 열심히 청소한다.


나만의 청소 방법이 있는데 청소를   ' 마음' 청소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집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그리고  깨끗이 청소할  있게 된다. 시간처럼 '마음' 우리가 명명해놓은 것이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음이  세상이고 

 세상이  마음이기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이를 먹으면서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아집, 욕심, 집착이 생기기도 하면서


마음에 때가 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등산을 하기도 하고 혼자 사색을 하기도 하는데 청소만큼 효과적인  없다.  마음을 닦듯이 열심히 청소하고 나면 정말  마음도 깨끗해진  같아 기분이 좋다.


그야말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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