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경제학, 유튜브 그리고, 라떼(?) 이야기
행동경제학은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은 학문이다. 특히, 데이터과학이나 통계를 다루는 경우 행동 경제학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된다. 이와 관련해서는 예전에 내가 브런츠에 적은 글들도 있다. 관련 글들은 아래에 링크를 남겨 놓았으니 참고 하기 바란다.
최근에 유튜브를 통해서 행동경제학에 대한 내용을 정리 했었다. 이 글은 시리즈로 유튜브에 올렸던 내용을 하나로 엮은 것이다. 행동경제학에 대해서 궁금했던 분이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내가 행동경제학을 처음 배우시기 시작한건, 삼성에서 UX에 관련된 특허를 개발 하면서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개발팀소속인데, 여러가지 일을 많이 했었다. 첫번째 동영상은 그에 대한 이야기.
행동경제학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같은 놀이 공원에서도 이용된다. 놀이공원에서 통상적으로 행동경제학을 이용하는 방법. 이 동영상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믿기 어렵겠지만, 행동 경제학은 지문인식 기술과 마케팅에도 사용된다. 이번 유튜브는 이에 관한 내용이다. 행동경제학이 지문인식 기술과 마케팅에 어떤식으로 응용 될 수 있는지 직접 확인 해보길 바란다.
최근에 의협사태로 여러 말들이 오고 갔었다. 의협 파업의 정당성을 떠나 이들이 취한 전략은 미숙했다. 이에 대한 내용을 행동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알아본다. 사실, 이러한 전략적인 내용들의 분석은 단순히 행동경제학 관련 내용부분 뿐만 아니라, 다른 내용들도 포괄하여 볼 수 있어야 한다. 실생활의 전략 이슈를 파악 하는데 있어서 알아 두면 좋은 학문은 바로 게임이론이다.
게임이론은 게임이론 자체로 그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학문분야이다. 이에 관련된 내용도 예전에 적었던 브런치의 글이 있으니 참고 하길 바란다.
나는 사실 정치를 전공한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보다 객관적으로 오늘날의 상황을 바라 볼 수 있는 능력은 있는 것 같다. 이전 동영상에 이어, 행동경제학과 게임이론에 대한 내용을 이어서 다룬다. 이어서 보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