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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mang Kim Sep 08. 2020

라떼(?) 이야기

자연대, 공대, 그리고 나에 관한 이야기

얼마전 페친께서 아주 오래된 주제인 공대와 자연대의 국가적 지원에 대한 기사를 공유해 주셨다. 하제의 기사이다.


[대한민국 國論어젠다] “공대를 지나 자연대의 나라로 가자”


사실 이 주제는 아주아주 오래된 주제이다. 이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 대한 생각들과 나의 과거 이야기를 섞어서 이야기를 했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서 시리즈로 이야기를 했었다. 물론,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보신 분들도 있을 테니(?) 한꺼번에 모아보았다


[1] 자연대? 공대?

왜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다루었다. 위에 언급했던 기사와 그에 대한 댓글을 달아주신 페북친구의 글까지 해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 었다. :: https://youtu.be/cNldt_goWWs


[2] 미국대학원

내가 미국 대학원(석사, 박사) 때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자연대와 공대를 거치면서, 한국 대학과 미국의 대학의 차이점들을 다룬다. :: https://youtu.be/QV5Ny6Wa1nk


[3] 자연대 교수들

미국 대학과 한국 대학의 자연대 교수(특히, 수학과, 물리학과) 교수에 대한 비교를 다룬다. 물론, 이 이야기는 내가 석,박사를 했던 20년전 이야기 이다. 요즘은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 https://youtu.be/kfM3ea4pNG4


[4] 공대 교수들

위에 자연대 교수들에 대한 비교를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공대(특히, 기계과, 전자과) 교수에 대한 비교를 다룬다. 이 또한 20년전 이야기이다. :: https://youtu.be/_iSsxzOOPAI


[4.5] 공대 교수들 -- 외전

이전 회에 언급 했던, 무늬는 공대지만, 수학에 대한 지식이 자연과학 전공의 교수만큼 잘 아는 교수들 두분을 소개 했었는데, 오류를 발견. 이에 대한 정정 이야기. 두분 교수님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한다. 이 분들이 저자인 교과서는 자연대(수학과)에서 교과서로 쓰인다. :: https://youtu.be/U7Div62aVAY


[5] 자연대? 공대? -- Reloaded

처음 이 시리즈의 시작이 되었던 공대와 자연대에 대한 이야기. 결국 중요한 것은 국가적으로 자연대를 더 지원해주느냐, 공대를 더 지원해주냐의 문제는 아니라는거다. 관련 내용이 궁금하면, 동영상을 참조 하시라.  :: https://youtu.be/nw69KjyMwQM


[7] 나의 학부/대학원 과목들

내가 학부와 대학원 때 했던 미친짓(?)에 대한 이야기. 난 물리학과 출신이지만 학부때,

수치해석(수학과), 컴퓨터아키텍쳐(컴공),
오퍼레이팅시스템(컴공), 전자회로(전자과), 

수업을 등록해서 들었었고,

공업수학(전자과), 정역학(기계공학), 동역학(기계공학),

등의 수업을 청강(Auditing)해서 들었었다. 그 당시 내가 들었던 수업을 알고 있는 얘들은 미쳤다고 했었다. 요즘은 인기학과의 복수전공에 대한 이슈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학과는 취업이 잘되는 학과이다. 물론, 나는 동의하지 못하지만 말이다. :: https://youtu.be/t505yO4FOf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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